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= 2017년 12월 20일 ==== 2017년 12월 20일 공판에서 방조범 박 양 측은 "김 양은 [[싸이코패스]]라서 '묻지마 범죄'가 가능하지만, 박 양은 정상인이어서 불가능하다"고 주장했으며 그러면서 "박 양은 살인을 '가상의 세계에서 일어난 일'이라고 생각했을 뿐"이라고 주장했다. 그러자 주범 김 양 측은 "박 양의 영향 때문에 범행에 이른 것"이라고 반박했고, 김 양 측과 박 양 측은 서로를 증인으로 신청했다. 검찰은 "두 사람 모두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능력이 있다"고 일축했고 재판부는 "전문의의 의견부터 먼저 듣겠다"는 입장을 밝혔다. 재판부는 이날 김 양 측이 요구한 비공개 재판 요구를 기각했다. 그러면서 "증인 신문에 국한해 [[형사소송법]]에서 규정하는 가림막을 이용한 증언을 검토하겠다"는 입장을 밝혔다. 한편 박 양 측은 "'검찰이 진술조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조사한 내용과 날짜를 허위로 만들었다'고 본다"면서 "DM의 내용을 봐야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는데도, 검찰이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볼 때, 소극적으로 증거를 은폐하고 해석상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"고 주장했다. 이어 "인천지검과 서울중앙지검 담당 검사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요청한다"면서 "법원 사무관이 이를 집행하고, 변호인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"고 덧붙였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1220172048075|뉴스1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